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와자키 세나 (문단 편집) === [[하세가와 코바토]] === [[파일:attachment/카시와자키 세나/sena_kobato.jpg|width=350]] >'''오, 오빠에게서 떨어져! 이 가슴마인아!''' >스핀오프의 마지막화에서 코다카에게 세나가 키스를 할 때 한 대사 미연시로 인해 미소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세나는 코바토와의 첫 만남에서 바로 반해버려 계속해서 호감을 사려고 한다. 주된 내용은 코바토를 친동생으로 삼고 싶다는 것. 하지만 세나의 호감을 사려는 방식이 '코바토가 좋아하는 애니니까 일단 아는 척하고 보자' 같이 제대로 된 게 아닌 데다 그 호감을 나타내는 태도가 '코바토와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에로게를 플레이해보기' 혹은 코바토를 만나기만 하면 바로 돌진하기 등등이다보니 마치 여자애를 좋아하는 변태같아보일 뿐더러 특히 그런 행위를 직접 당하는 당사자인 코바토 쪽은 세나를 무척 무서워 하면서 꺼린다. 그렇다보니 세나는 코바토에게 줄곧 호감을 표시하고는 있지만 8권까지도 진전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세나를 만날 때마다 코바토는 코다카의 뒤에 숨어서 '''"싫어!"'''를 외치거나 아예 노골적으로 표정이 썩어서 으르렁거리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9권에서는 진작에 핸드폰 착신 거부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렇잖아도 변태같은 그 모습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오빠인 코다카까지 넘본다는 사실 때문에 더더욱 싫어한다고.''' 심지어는 세나에게 고백했다는 코다카의 말을 듣자 '''"__오라버니!!__ 농담이라도 그런 무서운 말은 제발 하지 말라 안카나! 아니, 말아주세요!!"'''라고 말했을 정도. 그래서인지 스핀오프 등에서 세나가 코다카에게 애정행위를 보이면 제일 먼저 분노하는 역할은 요조라가 아닌 코바토다. 코바토가 분노하고 "내 반신에게서 떨어져!" 나 '''"안쨩에게서 떨어져! 이 가슴마인아!"'''를 외치고 그 뒤를 이어서 요조라가 "이 파렴치한 것들!"하면서 파리채를 드는 것이 정석. 참고로 리카가 오드아이/고스로리/금발 등 코바토 속성으로 하고 왔을 때 그녀에게 '''"이 짝퉁아!!"''' 라면서 잔뜩 험담을 퍼부은 것을 보아 세나는 단순히 코바토의 외형적 속성을 보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코바토 자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근데 리카가 저 속성가는 건 진짜 무리수아냐?~~ 잡설이지만 위 요조라 문단에서 요조라가 퉁명스럽게 구는데도 거리낌없이 계속 지내는 것도 그렇고 코바토의 경우도 세나를 꺼리는데 괘념치않고 비슷한 [[금발]] [[벽안]]인 코바토를 여동생 삼으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작중에 드러난 세나의 태도를 볼 때 세나의 경우 다른 이웃사촌부원들보다 더 애정결핍이 심하지 않냐는 추측도 있다. 실제로 그녀의 어머니는 부재중이며 아버지인 이사장은 워낙 엄한데다 말수가 적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다. 단 세나의 캐릭터성이 '너무 완벽해서 타인, 특히 나약한 사람들을 잘 이해 못한다'인 만큼 이런 타입일 확률은 조금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